일기(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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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활성화를 위한 감세일기(日記) 2015. 4. 24. 10:53
골프 활성화를 위한 감세 법인세 인하 그래...넓게 경제 활성화를 생각해서 그럴수 있다 치자. 어차피 우리나가 법인세가 높은 편이긴하니깐... 증세로 인한 복지...이것도 그래 복지를 위해서는 결국 한번 이상은 감수해야할 증세라고 치자. 사실 증세 없이 복지 힘들다 평소 생각했으니깐...다같이 허리띠를 졸라맨다 치자. 그런데 골프 활성화 방안? 그로 인한 개별소비세 감세 논의 ...이건 미친거지. 정부가 미쳐가는거지. 게다가 더 답답한건 이럼에도 불구하고 정신못차리는 야당도 마찬가지고. 암튼 골프 활성화 감세 ...이건 진짜 정신 나간 짓이다. 생각한것 만으로도 정신 나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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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속성장이 끝나면...일기(日記) 2015. 4. 24. 10:53
중국의 고속성장이 끝나면... 중국의 고속성장이 끝나는 시점에 중국외의 다른 유럽이나 북미의 경기가 완전한 안정화 단계에 들어가 있지 못한다면아마 우리의 생각보다는 훨씬 큰 혼란이 올것 같다. 누구나 예상 할수 있는 이야기일것 같지만, 그 여파는 누구나 예상하는 그런 정도 이상일 것이다. 이젠 그 누구도 중국이 패권을 차지하는 시대라는것에 토를 달지 않는 지금...반대로 그들의 침체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닐수 있다는걸 깨달아야 할듯 . 하지만 분명 그들의 소속성장이 끝나는 시점에서 또다른 큰 기회를 만들수 있는 무엇인가도 있을것이다. 80년대 90년대 초 우리의 고속 성장이 끝난 이후를 더 큰 기회로 삼았던 이들이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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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진료의 문제점 - 공공의료의 시작일기(日記) 2015. 4. 24. 10:51
보건소 진료의 문제점 - 공공의료의 시작 나는 몸이 좋지 않을때 개인 병원보다는 가능한 보건소 이용을 많이 했었다. 보건소 이용의 이점은 진료비가 500원으로 많이 싸다는 것과 (만65세 이상의 노인들은 진료비를 받지 않는다는 것) 보건소 의사들은 리베이트로 부터 어느정도 자유로우니,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약보다는 환자를 위한 약을 쓰지 않을까? 하는 내 나름의 믿음을 가지고 있어서다. 또 한가지는 개인병원에 갈때 마다 느끼는 필요치 않은 검사나 주사를 강요하지 않는다는 그런 생각에 웬만한 병은 보건소에 가서 처방을 받아 약을 먹곤했다. 내가 살고 있는 마산의 보건소는 상주하는 의사 선생님이 있었는데(얼마전부터는 공중보건의로 보이는 의사가 진료를 하지만)상당히 친절하고 내 상태에 대해 이야기 하면 잘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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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가치일기(日記) 2015. 4. 24. 10:48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답니다...그리고서는"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라고 했대요...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꾸기더니다시 물었습니다..."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수표는 꾸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어거 가질 사람?"당연히 손들었겠지요 학생들은...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답니다...."여러분들은.. 꾸겨지고 더러워진 10만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나'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