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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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일기(日記) 2020. 5. 20. 20:43
프라하의봄.. 영화 프라하의 봄은 '밀란 쿤데라'의 소설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영화화 한것이라 합니다. 어떤 의사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정확히 말하면 어떤 의사의 사랑이야기라 할수 있겠네요. 심한 바람둥이인 주인공은 늘 상대를 가벼운 사랑 즉, 가벼운 섹스만을 위한 상대로 생각했었는데., 시골에서 만난 여 주인공에게 끌리면서 주인공의사의 삶 자체가 무거워 지기 시작한다는, 지금 보면 다소 진부할수 있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어떤 글을 보니 이 영화, 아니 소설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인간의 삶에 존재하는 '무거움'과 '가벼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단지 어디서 들어 본듯한 문구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이 문구에 끌려.. 이게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