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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 베르나르 베르베르서재(書齋)/그외 2015. 3. 15. 00:27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떠올려 보면 무한정 부럽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저는 부러운 사람이 너무 많은데요. 일단 음악하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작곡 작사를 하는 사람이 너무 부럽고, 노래를 잘하는 사람도 부럽습니다.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 또한 부럽구요. 그리고 미술하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조각가가 부럽구요. 화가도 부럽습니다. 디자이너도 부럽습니다. 또 작가가 부럽습니다. 그들의 머릿속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정말 궁금할 정도로 너무 부럽니다. 대충 이렇게 적어 놓고 보면..뭔가를 창각하는 사람이 너무 부럽니다. 작가들은 거의 다 부러운데요. 이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특히 더 부럽습니다. "어떻게 이런생각을 했을까?" 싶습니다. 처음 접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이 나무였는데요. 지금 그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