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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림 시인이 자신이 좋아하는 시를 딸에게 들려주고 싶어 하는 마음으로 엮은 책인듯. 특별히 좋아하는 시인이 없지만 시가 읽고 싶은 사람에게는 정말 좋을것 같은 컴필레이션 시집이다. 정말 난 내 딸에게 이 시집을 선물 했는데 주는 내가 기분이 좋은 그런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