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書齋)/그외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 류시화
홍곡(鴻鵠)
2015. 4. 7. 09:57
류시화라는 작가의 이름만으로 얼른 책을 집어 들게 되었다.
책의 두께가 압박이었지만 그래도 나는 곁에 두고 읽으리라 생각하며...그런데 두께와 상관없이 이거다 싶었다.
하이쿠 [{일본어}haiku[ |
이 하이쿠라는거 매력있다.
짧은 몇자에 그 의미를 담아야 하기에 적어보려 했는데, 힘들다. 힘든만큼 더 매력이 있다. 그리고 그 매력은 몇번을 읽어보고 암송해보면 더해지는 것 같다.
몇편의 책 속의 하이쿠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