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련
시련은 나를 되돌아 보게 만듭니다.
세상모르고 나 잘난줄 알고 살아 가다가도 시련을 맞이하면
결국엔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알아 집니다.
주위를 둘러보게 만듭니다.
종교에서는 시련이 신앙을 두텁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럴만도 합니다. 세상일이 잘 풀릴때는
그 이유가 내때문이라 생각하고 살아가다가도
내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벽을 만나면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 지는것이 사람이라 그런가 봅니다.
'일기(日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0) 2015.04.24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0) 2015.04.24 주식시장에서 영웅은 (0) 2015.04.24 선거 (0) 2015.04.24 50% (0) 2015.04.24